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 '2023년 연말연시 마음 모아 찾아가는 가정방문' 운영12월 22일까지 치매 사례관리 대상자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 제공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12월 22일까지 ‘2023년 연말연시 마음 모아 찾아가는 가정방문’을 운영한다. ‘연말연시 마음 모아 찾아가는 가정방문’은 치매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안부 확인, 환경‧건강평가, 심층 상담 등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40여 명의 가정을 방문해 인지 강화 책자와 교구를 제공하고,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해 가정에서 지속해서 인지 강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한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정방문이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심리‧사회 등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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