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홍형선 국힘 화성시갑 예비후보, 양감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강력 건의

“양감면 사고·피해지역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특별교부금 등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

이영애 | 기사입력 2024/01/20 [22:15]

홍형선 국힘 화성시갑 예비후보, 양감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강력 건의

“양감면 사고·피해지역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특별교부금 등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
이영애 | 입력 : 2024/01/20 [22:15]

▲ 왼쪽부터)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시갑 예비후보, 강영묵 양감면장, 송선영 화성시의원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화학물질 화재 사고로 대규모 수질오염이 발생한 화성시 양감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다.

 

홍형선 후보는 19일 오전 송선영 화성시의원과 사고가 발생한 양감면 현장을 방문해 강영묵 양감면장의 사고 경과와 추진상황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홍 예비후보는 화학물질 화재 사고로 대규모 수질오염이 발생한 양감면 일대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오염수로 인한 농경지 침수 등 2차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에 이번 수질오염 사고는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므로 당정 협의를 통해 양감면 사고·피해지역 일대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특별교부금 등 재정지원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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