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정원사’ 모집오는 15일까지, 동탄센트럴파크동탄여울공원청계중앙공원(15명), 동탄호수공원(15명)
[경인통신=조현민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시민정원사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정원사를 모집해 계절감 있는 초화류 심기 등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정원사들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동탄센트럴파크ㆍ동탄여울공원ㆍ청계중앙공원(15명), 동탄호수공원(15명)에서 주5일 월~금/ 1일 4시간(09:00~13:00)씩 △공원 내 기반 조성 △관목, 초화류 상시 유지관리(심기, 관수, 전정, 제초 등)를 하게된다.
정원 가꾸기에 관심있는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참조하거나 화성시 동부공원관리과 공원관리2팀/호수공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수 화성시 동부공원관리과장은 “시민정원사는 도시공원을 가꾸며 지속가능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화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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