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장안구는 지난 1일, 길벗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의 특별한 하루, 2024년 감정나눔 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법무부 범죄예방 장안지구 위원이자 수원청소년 꿈키움센터 강사가 청소년의 감정소통에 대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안구 15개 지역아동센터 중 7개 센터를 대상으로 4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사춘기에 접어드는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며 감정 조절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상황에 맞는 표현과 긍정적 언어 사용으로 바람직한 자아상을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인간관계의 다양한 대처법과 감정 조절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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