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세류1·2·3·권선1) 부의장은 2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에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재식 부의장과 권선1동 단체협의회, 소상공인, 기업체 등이 모은 백미, 라면, 부식(명절음식) 등을 저소득 취약계층 374가구에 전달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생계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라고 말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써 수원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