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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열려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24/02/08 [14:51]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열려

이영애기자 | 입력 : 2024/02/08 [14:51]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7일 안성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복지 비전을 제시할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안성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됐다.

본 용역은 (사)한국도시연구소에서 진행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안성시민 3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등 조사 및 연구를 하여 안성시 주거복지사업 비전과 방향을 제시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 용역을 실시해 시민들의 주거실태와 주거환경, 주거비 부담수준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우리시 주거복지의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정책에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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