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의장은 “승부의 결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그 과정의 중요함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화성 시민에게는 큰 감동일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해 열린 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던 화성시는 올해에도 육상, 수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남 215명, 여 107명)이 출전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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