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으로 “보기 좋고 맛도 좋은 그림 같은 떡 만들러 오세요”

수원전통문화관, ‘화중지병, 그림의 떡’프로그램 진행

이영애 | 기사입력 2024/04/25 [11:11]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으로 “보기 좋고 맛도 좋은 그림 같은 떡 만들러 오세요”

수원전통문화관, ‘화중지병, 그림의 떡’프로그램 진행
이영애 | 입력 : 2024/04/25 [11:11]

▲ 캐릭터 떡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7일부터 10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수원전통문화관 일일 프로그램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을 진행한다.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은 예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떡 중절편을 주제로 손수 빚어 만들어 보는 실습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천연가루를 넣은 쫀득한 절편 반죽을 만드는 본 프로그램은 유아(6세 이상) 및 성인 단체(10인 이상)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가능하며, 유아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 성인은 꼬리절편, 꽃산병, 바람떡 등 다양한 모양을 빚어 만드는 맞춤형 전통병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2회 진행하며, 오는 25일부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 가능하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유아~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떡에 대한 친밀도도 높이고,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전통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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