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19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청에서 '19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열었다.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아동의회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로,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공연(마술·버블·청소년댄스)', '놀거리(유아 바운스)', '체험부스(벌룬아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아동 놀 권리 퀴즈, 솜사탕, 팝콘 부스)' 등 다양하게 운영됐다.

이권재 시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웃음이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오늘은 어린이들의 특별한 날인 만큼 모든 어린이이게 행복하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