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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균 용인시의장, 의회 정책지원관과 소통간담회 가져

이영애 | 기사입력 2024/05/10 [15:51]

윤원균 용인시의장, 의회 정책지원관과 소통간담회 가져

이영애 | 입력 : 2024/05/10 [15:51]

 

▲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의회 정책지원관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10일 오후 1시 40분 의회 정책지원관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원균 의장은 정책지원관들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용인특례시의 관광정책부터 미르스타디움 활용 방안, 공공시설 재배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윤 의장은 “미르스타디움 운영에 있어 시설 운영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수익을 창출하는 종합경기장으로써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전체적인 도시계획안에서 공공시설을 재배치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이어 “용인특례시가 추진하는 정책과 시의회의 올바른 정책대안이 함께 가야 시정 발전의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용인시민의 발전된 삶을 위해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바로 시의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의원들의 의정활동 보좌 및 다양한 정책지원을 위해 노력해 줘서 고맙다”며 “정책지원관 활동이 의정활동의 척도라고 생각할 만큼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에게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 지원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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