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립쉼터공원 가정의 달 맞아 5월 10일 합동제례 실시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24/05/13 [12:03]

오산시립쉼터공원 가정의 달 맞아 5월 10일 합동제례 실시

이영애기자 | 입력 : 2024/05/13 [12:03]

▲ 오산시립쉼터공원 가정의 달 맞아 5월 10일 합동제례 실시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쉼터공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쉼터공원 내 안치되어 있는 모든 고인들을 추모하자 5월 10일 오전 10시에 쉼터공원 내 제례실에서 합동제례를 진행했다.

쉼터공원에 영면하신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엄숙하게 진행됐고, 당일 쉼터공원을 방문하는 이용자들도 참여했다.

쉼터공원은 2007년 개관 이래 현재 약 7,000위가 안치되어 있으며, 이 날 합동제례는 전통적 제례방식에 따라 진행됐다.

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쉼터공원에 영면해 계신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정성스러운 자리를 마련하는게 보람 있고, 향후에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