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경선 수원시의회의원이 수인선하늘숲길 휴게쉼터 현장을 챙기고 있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진보당, 고색·오목천·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은 최근 오목천동 수인선하늘숲길 휴게 쉼터에 대한 현장을 답사했다.

오목천동 수인선하늘숲길은 수인분당선 오목천역부터 고색역까지 구간의 지상에 조성된 주민들의 보행로이자 산책로다.

윤경선 의원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하늘숲길의 오목천역부터 황구지천까지 구간 휴게 쉼터에 그늘막이 추가로 더 설치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현장 확인에 나섰다.

윤 의원은 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청 공원녹지과 담당들과 함께 해당 현장의 그늘막 상태를 확인한 뒤 휴게 쉼터에 차양 그늘막이 설치돼 있으나 차양이 되지 않는 자리가 있어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에게 개선을 요청하고 그늘막의 추가 설치를 요청했다.

윤경선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감사패를 받는 등 활발한 지역 밀착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