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2024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열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문화유산 야행에도 많은 시민 찾아 달라”

이영애 | 기사입력 2024/05/26 [14:26]

2024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열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문화유산 야행에도 많은 시민 찾아 달라”
이영애 | 입력 : 2024/05/26 [14:26]

 

▲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기자] 2024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가 25일 저녁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 열렸다.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는 수원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이다.

‘봄날,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콘서트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가수 에일리, 이솔로몬, 류지현, 뮤지컬 배우 카이, 유소리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고즈넉한 성곽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는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