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종현 경기도의장이 ‘69회 현충일 추념식’ 에서 분향하고 있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6일 경기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날  현충탑에서 거행된 ‘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와 분향, 위패에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날 추념식은 개식과 묵념, 기념조총 발사,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남경순(국힘, 수원1) 부의장과 최종현(더민주, 수원7)·박옥분(더민주, 수원2)·서현옥(더민주, 평택3)·이오수(국힘, 수원9)·이애형(국힘, 수원10)·힌원찬(국힘, 수원6)·김호겸(국힘, 수원5)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