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룰 하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6일 경기도어울림축구대회 등 수원시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기정 의장은 먼저 영흥체육관에서 개최한 26주년 영통배드민턴클럽 창립기념대회에 참석해 “배드민턴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영통배드민턴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부상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시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김기정 의장은  2024 경기도어울림축구대회가 열리는 매탄공원 축구장을 찾아 표창을 수여한 뒤, 축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기량을 드높일 기회를 마련해주신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없이 생활체육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이어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1회 수원 태권도 한마당에 참석해 “올해 첫발을 내디딘 수원시태권도한마당 대회가 오래도록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회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정조대왕배 전국 유소년·여자축구대회를 찾은 김기정 의장은 “오늘 여러분이 좋아하는 축구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부상없이, 안전하게 경기에 매진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