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재준 수원시장, 보훈단체장과 간담회 가져

수원시 9개 보훈단체 대표 참석

조현민 | 기사입력 2024/06/20 [18:10]

이재준 수원시장, 보훈단체장과 간담회 가져

수원시 9개 보훈단체 대표 참석
조현민 | 입력 : 2024/06/20 [18:10]

 

▲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5번째)이 보훈단체 대표들과 함께하고 있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수원시 9개 보훈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재준 시장은 20일 권선구의 한 음식점에서 고엽제전우회 수원시지회, 전몰군경유족회 수원시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광복회 수원시지회,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 무공수훈자회 수원시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수원시지회, 월남전참전자회 수원시지회 등 9개 보훈단체 대표를 만나 환담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존경받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오는  7월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국군·미군 장병이 함께하는 경연대회,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