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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남원어촌방문자센터에서 2회 글로벌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 초청된 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은 ‘300달러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남들보다 성공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자신의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남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명예홍보사대사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미국에 한국인 대통령을 만들자’, ‘나는 여전히 성공에 목마르다’ 등이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시는 탤런트 최주봉씨를 초청해 ‘신명나게 살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찾아가는 글로벌아카데미를 개최해 시민역량 강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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