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예비창업자 위한 창업절차도’ 구축소상공인들의 올바른 창업절차 한눈에, 예비창업자의 길라잡이 역할기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는 24일 소상공인들의 올바른 창업절차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주요 업종별 창업절차도’가 구축한다고 밝혔다. ‘주요 업종별 창업절차도‘ 제작은 예비창업자에게 표준산업분류표 기준 소상공인 창업 밀접 업종에 대해 창업 준비단계에서부터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에 따라 주요 창업 6개 대분류 업종의 세부업종 156개에 대한 창업 절차를 도식화 해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절차도 구축으로 표준산업분류표방식의 대분류 6개 업종에 대한 세세분류 업종 225개 중 156개의 업종에 대한 창업절차도를 구축, 전체의 65% 이상 업종에 대한 창업 절차도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 사전준비→인·허가 신청→사업자 등록, 각 단계별로 창업을 위해 예비 창업자가 준비해야할 확인사항과 접수·처리 기관에 제출해야할 구비서류 전반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제공한다. 향후 창업 예정 소상공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업종별 창업절차 전과정을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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