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유튜브 인기 채널 '긱블'과 함께하는 '창의 메이커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구독자 119만 명의 ‘긱블’공학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 메이킹 클래스 설계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하남 창의 메이커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독자 119만 명을 보유한 과학 및 공학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인 ‘긱블(Geekble)’과 함께 프로그램을 설계했으며, 메이킹 전문교육자가 참여해 운영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긱블과 함께하는 창의 메이커 공유학교’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공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창의 역량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수업을 디자인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긱블’의 인기 콘텐츠 중에서 △ 착시 구조물 만들기(조이트로프) △ 탄성을 활용한 쥐덫 자동차 메이킹 △ 음향과 음악 속 파동의 원리를 탐구하는 모터 오르골 메이킹 △ 넘치지 않는 3D 컵홀더 메이킹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일상 속 과학과 공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쓸모없는 도전은 없다’라는 ‘긱블’의 슬로건 처럼 도전 정신과 창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인기 유튜브 채널인 긱블과 함께하는 창의 메이커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공학에 대해 흥미와 관심이 높아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더욱 다양한 양질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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