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그리고 희망 26.3%. 수원시 인구 122만 명 가운데 18세∼34세 청년 비율입니다. 전국 평균 22.8%, 경기도 23.3%, 서울시 25.4%입니다. 수원시는 젊은 도시입니다. 32만 명. 수원시 청년입니다. 이들 청년이 행복하면 수원시가 행복합니다. 그들의 자녀가 행복하고 그들의 부모가 행복합니다. 수원의 청년은 어느 자녀의 부모이고 수원의 청년은 어느 부모의 자녀입니다. 이들이 모두 수원시민입니다. 청년이 자라 장년이 됩니다. 그 사이 청소년이 자라 청년이 됩니다. 그렇게 자란 청년이 행복하면 다시 그 자녀가 행복하고 그 청년의 부모가 행복합니다. 수원시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청년은 가능성입니다. 수원시가 청년의 가능성을 펼 수 있는 밑돌이 되겠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꿈을 그리다 지쳐 주저앉을 때 어깨를 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일어나 꿈을 함께 완성하겠습니다. 수원시 청년정책, 그동안 착실하게 준비했습니다. 청년의 희망을 지원할 전담조직을 만듭니다. 청년의 꿈을 뒷받침할 제도도 만듭니다. 수원시에서 마음껏 도전하십시오.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청년은 도전입니다. 열정입니다. 희망입니다. 수원시는 희망입니다. ‘청년, 그리고 희망’ 2016년 수원시가 찾아가는 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6. 1. 1 수원시장 염태영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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