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 운영지역의 문화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역량 강화 및 맞춤형 문화체험 지원
[경인통신=이영애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양주 관내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위하여 10월 14일부터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를 운영한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공연이다.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가들과 함께 설렘 가득 마술 공연을 준비하여 동두천양주 관내 초등학교(15교)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위해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된 교육적 늘봄 프로그램으로, 특히 문화예술 분야 교육 경험의 기회가 적은 학교의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는 동두천 및 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가들이 적극 참여하여 눈과 귀가 매료되는 불마술, 실크마술, 손수건 마술을 펼치고, 학생이 풍선과 비눗방울을 이용하여 직접 마술에 참여하는 임팩트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첫 공연은 10월 14일 유양초 신나는 마술쇼로 시작하며, 마지막 공연인 11월 8일 이담초등학교 신나는 마술쇼까지 학교 현장을 찾아가 초1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늘봄교실) 참여 학생들과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관내 초등학교 늘봄교실 학생들을 위한 지역 연계 특색있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이 함께 하는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학교 밖 교육자원들과 협력하고 연계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삶을 위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