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위암 수술’ 1등급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 획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위암 진료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수술 전 진단적 검사, 보조항암화학요법, 치료대응영역, 수술 사망률 등 대부분의 평가영역에서 고르게 만점을 받아 전체 종합평균점수인 95.3점보다 높은 99.7점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12월까지 위암을 수술한 전국 201개 의료기관 중 내시경절제술과 위절제술을 모두 시행한 병원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전문인력 구성률(외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절제술 전 복부조영 CT 실시율, 평균 입원일수, 평균 진료비, 수술 사망률 등 19개 지표를 통해 위암 치료의 적정성을 분석했다. 이열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해 유방암 ․ 대장암 ․ 폐암 1등급에 이어 올해 위암 분야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명실공히 중증질환 치료의 최고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질환 중심의 다학제적 협진 치료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치료결과를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새해에도 서울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상의 의료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2014년에 대장암 3년 연속, 유방암 2년 연속, 폐암 첫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급성기 뇌졸중 치료,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유․소아 중이염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