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지난 25일 오후 3시 시청 시장실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유공단체·기업, 유공자들에 대한 용인시장 표창을 가졌다. 25일 오후 3시 시청 시장실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유공단체·기업, 유공자들에 대한 용인시장 표창을 가졌다.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단체·기업, 유공자는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 대흥산업(대표 박승선), 용인아산내과(원장 장재남), 사업가 노수봉씨, 서울우유협동조합 용인공장 등이다. 상갈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까지 이웃돕기성금 4220만원, 대흥산업 박승선 대표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기부실천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앞장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또 용인아산내과 장재남 원장은 내과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진료 등 의료봉사를 펼쳐왔으며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백미(10kg 770포)를 꾸준하게 지원해 왔다. 사업가 노수봉씨는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고 2013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1000만원을 비롯해 2013년 지역경로당에 200만원을, 서울우유협동조합 용인공장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쌀 330포(1400만원 상당), 성금 3500만원, 두유(500만원) 등을 기탁한 바 있다. 용인시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는 지난해 성금 5억 9900만원, 성품 4억 5300만원 등 총 10억 5200만원이 답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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