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팔달구, 지역 상생과 직원 유대감 높여

구, 11월의 만남 개최

조현민 | 기사입력 2024/11/19 [10:41]

수원시 팔달구, 지역 상생과 직원 유대감 높여

구, 11월의 만남 개최
조현민 | 입력 : 2024/11/19 [10:41]

 

▲ 수원시 팔달구가 '11월의 만남의 날'을 열고 있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는 최근 ‘팔달구 11월의 만남’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원 유대감을 강화했다.

지난 15일 열린  ‘팔달구 11월의 만남’에서는 맛집사진 콘테스트 ‘흑백요리사, 팔달 맛집 전쟁’으로 직원들이 평소 즐겨 찾는 팔달구 맛집 음식 사진을 소개했다.

 

최우수 맛집 사진으로 선정된 '수육 튀김' 수상자는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원 간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지역 상권에 애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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