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25명의 꿈이 발표된다. 이날 열리는 청소년 꿈발표 대회는 용인시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3기 용인시 차세대위원회가 청소년들의 꿈을 공유하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대회는 중․고교생들의 신청을 받아 모두 25명의 발표자를 선정, 꿈을 주제로 준비한 자료를 1인당 약 6분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또는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심사위원회가 발표자 가운데 최우수,우수,장려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방청객 심사로 특별상도 시상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지역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 발표 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