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정미 간호부장, 경기도간호사회 부회장 당선“지역사회와 시민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선두에 서서 역할 다할 것”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김정미 간호부장이 18대 경기도간호사회 2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지난 8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68회 경기도간호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2부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월 화성시간호사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개원 초기부터 현재까지 간호부 정착에 앞장서며 간호사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성 제고에 기여한 바가 크며 특히 지난 메르스 사태 속에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간호사들을 진두지휘하며 메르스 조기 종식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선두에 서서 그 역할을 다 해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 산하 17개 시·도 간호사회 중 두번째로 회원이 많은 간호사회로 2만 7000여명의 등록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문직 단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