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지기선)는 오는 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강원헬스케어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센터는 양양-상하이간 정기노선 등 접근성과 시장성을 고려해 중국 화동지역을 강원헬스케어사업 해외 거점 핵심 지역으로 설정하고 지난 달 6일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헬스케어 활성화 협력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설명회 개최를 통해 상해에 있는 주요 송출 여행사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병원, 리조트,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세계 속의 헬스케어 중심지 강원도를 소개하고 상품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재)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는 도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강원지역사업평가원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강원헬스케어 사업화 지원업무와 헬스케어 사업화를 통해 강원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을 구축, 힐링허브 강원 브랜드 홍보, 헬스케어 상품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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