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난 2일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건축물 품질관리 향상방안에 대한 교육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모아미래도 부실공사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25일 동탄2택지 모아미래도 현장 점검에 이어 건축물 품질관리 향상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실시된 간담회로 주택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동탄2신도시, 향남2신도시 등 공동주택 건설현장소장과 감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세종시 모아미래도 부실공사 의혹 등과 관련해 최근 주택건설공사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설명하고 각 민간분양 주택건설공사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비파괴 검사 실시 등 객관적인 검증이 이뤄지도록 요청했다. 화성시는 세종시 모아미래도 부실공사 의혹 사례로 인해 지난달 25일 동탄2택지 모아미래도 현장을 점검을 실시하고 공동주택 계약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비파괴검사 등 안전진단을 실시토록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