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성인 오락실 돌며 상품권 훔쳐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4/07 [08:47]

성인 오락실 돌며 상품권 훔쳐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4/07 [08:47]
성인오락실을 돌며 상품권을 훔쳐 온 상품권 판매업자가 특수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인천남동경찰서 강력5팀에 따르면 최모씨(37)는 지난해 11월말부터 같은 해 12월 말 사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2길 모 프라자 1층 성인오락실에 침입해 상품권을 훔치는 등 총 2회에 걸쳐 일만 원권 상품권 230, 시가 23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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