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강력계는 8일 현금 등이 들어 있던 가방을 훔치는 등 공원 등지에서 3회에 걸쳐 도합 170여만 원 상당품을 훔친 김모군(17․ 학생)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김군 등은 지난해 10월 계양구 계산동의 한 공원에서 공원 내 의자 위에 올려놓은 현금 1만 5000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치고, 2회에 걸쳐 공원에서 휴대폰 2대를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170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