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세요”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는 오는 5월 5일 94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과학놀이 한마당 어린이 대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어린이과학관에서는 로봇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문화행사와 어린이 공연 ‘똥장군 구리구리’, 3D프린터교실 등 5종의 교육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인천어린이과학관 관계자는 “300만 인천시대를 준비할 인천의 꿈나무 어린이들이 과학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 인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 한해 인근 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이용객의 편의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입장예약과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www.icsmuseu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 032-550-3300) 또 5월 5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 일원에서는 인천광역시 주최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를 통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식과 모범어린이 표창, 무대행사와 놀이와 체험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무대행사’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 연극과 어린이 권리·안전·꿈○×퀴즈, 가족레크레이션 , 태권도 시범공연, k-POP 댄스공연이 개최돼 300만 인천 시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놀이 및 체험행사’에서는 뽀로로·코코몽 캐릭터 포토존, 로봇경기(전시) 체험, 기마경찰대 퍼레이드, 어벤져스 코스프레 포토존, 천연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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