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 강력계는 매입한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장물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중고 휴대폰 업자에게 판매한 조모씨(30)를 장물 양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월 31일 오후 5시경 중고 휴대폰 매입 업자로부터 휴대폰 1대를 매입을 한 후 이를 개통하는 과정에서 장물이라는 점을 알게 돼 이를 중고 휴대폰 업자에게 되판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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