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주택가 골목길 연쇄방화범 붙잡혀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4/16 [21:19]

주택가 골목길 연쇄방화범 붙잡혀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4/16 [21:19]
인천부평경찰서 강력 4팀은 주택가 골목에 설치된 5개소 의류수거함을 불태운 회사원 이모씨(21)를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새벽 222분경 인천 부평구 경인로 노상에서 술에 취해 주택가 의류수거함을 불태운 혐의다.
이씨는 또 홍보용 플랜카드와 차량 등에 같은 방법으로 불을 붙여 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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