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미술태교 ‘Colorful healing’ 강좌 개최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임상 통해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구성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윤태기)은 오는 9월부터 미술태교 ‘Colorful Healing’ 강좌를 신규 개설한다. ‘Colorful Healing’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지하 1층 의사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과 출산장려정책이 화두가 되고 있고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차병원은 다양한 태교활동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술태교 강좌 ‘Colorful Healing’을 신설하게 됐다. ‘Colorful healing’ 강좌는 △나의 소망 △아기의 방 △아기와 나를 주제로 한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 대학원 임상과 실험을 거쳐 클레이 점토, 감정 만다라, 컬러링 등 검증된 프로그램을 엄선해 단순한 미술활동이 아닌 태아와 예비 엄마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술 태교는 아이와의 교감을 통한 애착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으로 그림, 만들기 등의 작업을 하면 엄마는 정서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태아는 두뇌와 감성이 발달 할 수 있으며 인지교육을 중시하는 태교가 아닌 산모의 심리적 안정에 집중한 프로그램으로 안정과 집단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olorful Healing’ 강좌는 강남차병원 산전관리실(02-3468-3324~5) 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면 참가비는 4주 과정 1인 10만 원이다. 이 외에도 강남차병원 홈페이지(gangnam.chamc.co.kr)에서 다양한 태교와 임신, 출산 정보와 유·무료 강좌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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