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장에 정황근(59)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이 내정됐다. 신임 정 청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1979년 대전광역시 대전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농학과 학사(1985), 국방대학원 국방관리학 석사(2001), 20회 기술고시 합격(1984년), 농림부 농촌인력과장, 총무과장,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혁신인사기획관, 국외훈련 파견(고위공무원), 대변인 등 역임,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전문위원 역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농축산식품비서관을 역임했다. 정 청장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부인 송차영씨(55)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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