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첫 돌맞이 행사 풍성테마진료․무료검진행사․이벤트,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동탄성심병원은 오는 25일까지 ‘무료검진행사’를 진행해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에게 혈압·혈당검사, 체성분 측정, 흉부 X-Ray검사 등을 제공한다. 또 22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이벤트·테마진료’로 자궁경부암, 폐렴구균 예방접종 행사, 5월 7일부터 31일까지 ‘봄맞이 미용성형’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5월 2일에는 ‘어린이날 기념품 증정·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소아병동 놀이방 찰흙놀이·어린이 그림전시회’를 진행하며 20일에는‘부모님 건강을 위한 영양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와 ‘어르신들을 위한 식단 전시회’를 개최한다. 13일에는 동탄유스콰이어 어린이 합창단의 힐링콘서트와 ‘여섯 줄 안의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클래식 기타공연, 사랑나눔 도서바자회와 ‘향기로 나누는 사랑-향수바자회’, 병원체험학교, 여성 암 환우를 위한 희망프로젝트 등도 예정돼 있다.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회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장호근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1년간 경기 남부권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병원을 찾아준 환자와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지역은 물론 세계적인 병원으로 발돋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100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지난해 5월 10일 개원한 이래 ‘환자 중심’, ‘환경친화적’, ‘첨단의료과학’이라는 세 가지 핵심목표를 갖고 질환의 종류와 상태, 연령에 따른 공간 분리, 환자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한 진료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소화기센터, 근골격계센터 등 9개 특성화전문센터와 소아청소년클리닉 등 30개 전문 진료과가 다학제적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개원 1주년 기념식은 오는 5월 9일 오후 5시, 4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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