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경인통신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조홍래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인통신은 그간, 62만 화성시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신속 정확한 보도활동과 지방자치의 정착문화를 위한 언론 선두주자로서의 큰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이 시대 양심의 소리와 지역주민과의 진정한 소통으로 현장언론의 보람 있는 뉴스 제공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화성소방서장으로서 지난 신년사에서 우리 화성 지역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화성으로 만들겠다고 독자여러분들과 화성시민들에게 약속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지역 네트워크 구성과 협업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화성지역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화성소방서 전 직원들이 오늘도 24시간 매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인통신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과 행복을 위해 지역 언론의 역할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시민이 주인인 경인통신으로 거듭 발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발전 있는 대안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언론의 충분한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경인통신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날들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6년 10월 9일 화성소방서장 정 요 안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