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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화성소방서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는 5일 와우중학교(화성시 봉담읍 동하리) 1층 시청각실과 5층 대강당에서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방업무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로 주요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진로와 미래 전망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 △체력검정기구 테스트 △심폐소생술 등이다. 화성소방서 교육담당자는 “2017년 올 한해에도 소방관 직업체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 미래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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