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청년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사)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와 공동으로‘인천 비전기업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제물포스마트(JST)타운’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한마당 참가기업은 모두 33개사다. 이들 기업은 모두 인천시가 선정한‘인천비전기업’이며 연구・관리・생산직종 등에 15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현장채용관, 컨설팅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되며 구직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존도 마련된다. 구직자들이 지역의 직업훈련을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인천시와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 통합정보관도 운영된다. 시는 ‘인천 비전기업 일자리한마당’을 시작으로 특성화고교생・취업취약계층 등 대상별 일자리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4년간 유지해 온 특・광역시 고용률 1위와 정부 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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