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공원에서 자연을 공부하는‘ 꾸러기 숲속교실’을 운영한다. 꾸러기 숲속교실은 공원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대상으로 개나리의 꽃잎은 몇 개일까 벚꽃, 조팝꽃, 냉이 등의 맛은, 나무의 심장 소리가 궁금하나요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숲속교실은 숲 해설가와 공예전문가가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원을 거닐며 직접 꽃과 풀, 곤충 등을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 종이나 클레이(인조점토)를 이용해 어린이들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공예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공원과 공원행정담당(☎481-24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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