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서포터즈가 당초 목표인원을 훌쩍 넘어 620여명(110%)을 돌파했다. 가입신청 마감일이 6월 말까지로 두 달 이상 남은 시점에서 목표인원을 초과한 이면에는 군민의 뜨거운 참여 열정과 각종 행사에 직접 찾아다니며 가입신청을 독려하고 군정소식지인 평창이야기에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온 평창군의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천장호 올림픽추진단장은 "목표인원은 넘었지만 응원 서포터즈 가입신청은 오는 6월 말까지 계속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동참해준 군민들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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