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월미은하레일 활용 궤도시설개선사업의 제안서 평가 결과 (주)가람스페이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3월 14일 사업수행을 위해 공사에 제안서를 제출한 (주)가람스페이스와 B컨소시엄에 대한 제안서 평가를 지난 20일 실시한 결과 2개 업체 모두 협상적격자 기준을 만족하였으며, 사업수행 능력에서는 B컨소시엄이 우위를 보였지만 기술과 안전, 운영방안에서 앞선 (주)가람스페이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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