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케어-(주)비전웍스, 사회적 가치창출 위한 MOU체결‘인지재활프로그램 및 돌봄 콘텐츠 공급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경기도 화성시 대표적 사회적기업인 ㈜동부케어(대표이사 진락천)와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인 ㈜비전웍스(대표이사 김민표)는 13일 동부케어 회의실에서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의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돌봄 콘텐츠 공급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사용자평가와 임상 등 연구개발 협력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콘텐츠와 교육운영 △마케팅 및 공동프로모션과 캠페인 진행 등을 향후 추진한다. ㈜비전웍스는 지난 2014년 설립해 소프트웨어와 헬스케어 콘텐츠를 연구개발 하는 회사로 2015년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과 고용노동부 소셜벤쳐 경연대상 장관상을 수여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스타 사회적기업과 서울시 혁신형 사회적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8년 설립한 ㈜동부케어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센터 운영, 산모신생아관리, 아이 돌봄서비스 등 가정방문 종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화성 본점을 포함해 오산지점과 평택지점을 두고 있다. 현재 치매예방과 관련한 새로운 게임을 개발중인 ㈜비전웍스는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게임중독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보드게임 개발과 보급으로 사회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양 기관 대표는 협약 체결 후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보건격차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의 각자의 분야에서 노력해 윈윈토록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치매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현장에 적용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