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회가 보건산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7년 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수상자 후보를 접수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종합대상(복지부장관 표창), 특별대상(보건복지위원장표창), 산업별대상(식약처장표창), 우수병원대상(심평원장표창), 산업별대상,브랜드대상(시상위원장 표창)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수상자는 기업이미지, 경영성과, 국민경제기여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사무국 서류검토,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그동안 세브란스병원, 고대구로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김안과병원, 한국프라임제약, 메디슨, 루트로닉, 서울밝은세상안과, 속편한내과, 유한양행, SK케미칼, FCB파미셀, 유니베라, 제닉, 씨젠, 부산시, 병원협회, 박재갑 교수, 365mc병원, 허쉬성형외과, 맨남성의원, 유로치과 등 200여개(명)가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심평원 등 4개 기관이 후원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공동주최 한다. 후보마감은 오는 12일까지며 접수와 문의는 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사무국(02-785-9665, Fax/ 02-785-9664, E-mail/ q748000@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시상은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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