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시민참여학교 2학기 신청 접수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기회 제공하는 공교육 지원 프로그램
재단법인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옛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7년 시민참여학교의 2학기 참여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 오산시의 대표적인 교육 특화사업 중 하나인 시민참여학교는 시민참여형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초등학생들에게 . 접수는 학년별로 구분해 1․2학년은 12일, 3․4학년은 13일, 5․6학년은 1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ei.osan.go.kr)를 통해서만 진행된다. 이번 2학기는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 12주 간 운영되며 예절지도사 양성과 전통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독산성협동조합과 연계한 ‘생활예절’탐방학교 등 과학 블록을 활용한 놀이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넓히는‘창의맞춤’탐방학교, 인간 사랑과 CPR에 대해 배우는‘심폐소생센터’탐방학교를 추가한 31개의 탐방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참여학교는 지난 1학기에 문헌서원과 전통장담그기, 융건릉, 나너우리(연극) 등 6개 탐방학교를 추가한 28개 탐방학교를 637회 운영한 바 있으며 초등학생 1만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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