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지역 시민들의 복지와 밀접한 보육과 장학·교육, 환경·문화 사업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인 ‘나우리 사회적협동조합’창립총회가 최근 오산 다민족교회에서 열렸다. ‘나우리 사회적협동조합’ 초대 이사장으로는 오산 다민족교회를 섬기고 있는 류치영 담임목사, 부사장에는 화성시 사회적기업 ㈜나사 전영환 전 이사, 이사에는 다민족교회 이준수 목사, 오산 동부어린이집 송지은 운영위원장, 조연진 한신대 외래교수 등이 선출됐다. 류치영 이사장은 “나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서 보육, 장학과 교육 등의 영역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섬김과 헌신의 협동조합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 곳곳에서 나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지역이 변화․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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