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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신규교사․교육전문직원 1008명 인사 단행직무 전문성과 실천 의지 갖춘 인재 배치로 역량중심의 인사 혁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일 2017년 9월 1일자 유치원․특수․초등․중등 신규교사임용, 교육전문직원 등 100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본청 교육1국장 1명, 교육지원청 교육장 6명, 본청 과장 3명, 직속기관 부장 2명, 교육지원청 국장 2명,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 3명, 장학관 신 규 10명, 장학관 승진 1명, 장학(교육연구)사 전직과 전보 40명,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41명 등 모두 109명이다. 유치원․특수․초등․중등 교(원)장·교(원)감 인사는 공모교(원)장 55명, 교장 중임 전보 8명, 교장 중임 76명,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9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장 전직 2명, 교(원)장 전보 62명, 교(원)장 승진 129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32명, 교(원)감 전보 49명, 교(원)감 승진 164명 등 모두 586명이다. 유치원․특수․초등․중등 신규교사 인사는 유치원 63명, 특수 4명, 초등 199명, 중등 47명 등 모두 313명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 혁신의 의지를 반영했으며 ‘경기교육 약속’과 ‘5대 정책’등 학생중심 현장중심 경기혁신교육을 추진할 수 있는 직무 전문성과 실천 의지를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역량중심의 인사행정 원칙을 준수했다”며 “승진 서열 중심의 임용방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교육활동과 지역교육 자치 실현을 이끌 수 있는 헌신성, 전문성, 추진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하여 교육장 6명, 장학(교육연구)관 10명을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잦은 교체로 인한 학교 경영의 단절을 방지하고자 교육적 필요에 의해 지정한 특별지역(연천, 포천)에 4년 의무 복무하는 교감 승진 우선임용제를 적용해 초등 5명, 중등 2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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