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코리요와 함께 “하나, 둘!”오는 18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 체조교실’ 열려
경기도 화성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 체조교실’이 열린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이 오는 18일부터 운영하는 코리요 체조교실은 화성시의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 ‘코리요 체조교실’은 올해로 3년차를 맞으며 화성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보육기관과 교육기관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모집 한 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화성시내 곳곳의 어린이들을 찾아가는 ‘코리요 체조교실’은 코리요에 대한 소개를 돕는 애니메이션 관람–코리요가 알려주는 체조동작 익히기–신나게 체조하기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커다란 탈을 쓴 코리요가 직접 알려주는 체조동작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다. 여름방학 이후 진행되는 코리요 체조교실은 10월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월, 수, 금요일에 아동들을 찾아간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의 도시 이미지 개선과 캐릭터 콘텐츠 활용을 위한 코리요 홍보사업으로 ‘코리요 체조교실’외에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코리요 아트 2008’, 생활 속에서 만나는 ‘코리요가 간다 방방곡곡’, 축제 및 행사장에서 만나는 ‘코리요 홍보관’, ‘코리요 팬시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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