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자 지난 7월 24일부터 3주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화성시 외국어캠프’(영어캠프-수원대학교, 중국어캠프-중앙대학교) 수료식이 11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캠프 수료생 274명(영어캠프 236명, 중국어캠프 38명)을 포함한 교수와 교사,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학생 시상과 3주간 캠프 생활을 담은 동영상 상영, 학생들의 원어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영어캠프는 올해로 20회째이며 중국어캠프는 올해 처음 실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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