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육군부사관장학생’ 임명장 수여육군부사관 장학생 16명 육군참모총장 임명장 수여, 명문 부사관과로 발돋움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장안대학교가 명문 부사관과로 발돋움하고 있다.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부사관과는 최근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3층 중앙세미나실에서 ‘육군참모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군 가산 복무지원금을 받는 부사관(육군부사관 장학생) 합격자 16명이 육군참모총장의 임명장을 받았다. 군 장학생으로 임명된 학생들은 재학 중 군에서 장학금을 지원받고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졸업 후 육군부사관 학교에 입교해 국가공무원(군간부)으로 임관하게 된다. 우완기 장안대학교 총장은 “학교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올바른 인성을 갖춘 육군부사관 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문 군인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안대학교 부사관과는 지난 해 14명의 육군부사관 장학생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 18명(예비 2명 포함)의 육군부사관 장학생을 배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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